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한국엔지니어링의 길을 묻다’ 발간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소장 김호경 교수)가 8월 25일 ‘한국엔지니어링의 길을 묻다(추격에서 추월로, 그리고 세계로)’ 제하의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 책은 한국 건설이 글로벌 시장의 챔피언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복제의 시대를 끝내고, 창조의 길로 나아가라’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무한 경쟁의 글로벌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한국 건설이 하드웨어 기술 기반 시공에서 지식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 중심으로 시급히 전환해야 할 이유를 건설 현장의 실제 사례를 통해 심층 분석했다. 한국엔지니어링의 빛나는 성취 뒤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명자원 카드뉴스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 관리, 이용하기 위해 해양생물 분류군별로 18개의 기탁등록보존기관*을 총괄 운영하고 있다.
* 해양수산부가 ‘해양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정한 기관(대학 및 연구소)으로, 기탁등록보존기관은 연체동물, 어류, 갈조식물 등 분류군별 전문 영역의 자원을 조사, 발굴, 관리, 보존, 정보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민들의 해양생명자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리기관(책임기관 및 기탁등록보존기관)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7월부터 월 2회 카드뉴스를 제작,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기관 SNS 계정에 게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기탁등록보존기관별로 해양생물의 채집부터 전처리, 동정, 수장 등 자원화의 전 과정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앞으로도 해양생명자원의 가치와 관리기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해양생명자원 활용을 위한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해양수산생물의 다양한 표본과 소재 자원을 대여 및 분양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바이오 물질의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 관련 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 연구와 해양생물자원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이다.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 https://www.mbris.kr
웹사이트: https://www.mabik.re.kr/